제주도가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1회 공무원 정보화능력경진대회에서 상하수도본부 김현석씨(공업8급)가 최우수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5급 이상, 6급 이하로 나눠 총 56명이 참여했다.
5급 이상은 기획문서작성 등 3과목, 6급 이하는 엑셀 등 4과목을 실시해 정보화 능력을 평가했다.
우수상에는 환경자원연구원 이창환 약품분석과장, 상하수도본부 장명서씨(공업7급)가 입상했다.
장려상에는 보건복지여성국 이상보 노인장애인복지과장과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이희남씨(환경8급)가 선정됐다.
입상자들은 오는 10월2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리는 중앙경진대회에 제주자치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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