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기홍)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주양로원에 화장지.세제.목욕비누 등 생필품과 과일 등 음식물을 전달, 위로했다고 7일 밝혔다.

노형지점은 지난 2006년 제주양로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기부.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노형지점은 제주양로원 증축에 따른 수용인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는 일손지원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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