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가수 문지은. <노컷뉴스>
'왕따춤'으로 올 상반기 주목을 받은 가수 문지은이 후속곡 '몰라몰라'를 통해 섹시퀸 자리에 도전한다.

문지은은 지난 1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주말에는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후속곡 '몰라몰라'를 선보였다.

'여우가'에서 손가락을 빙빙 돌리며 귀여운 왕따춤을 선보인 문지은은 후속곡 '몰라몰라'에서는 몽환적인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에 맞춰 매혹적인 표정과 독특한 안무로 성숙미를 선보였다.

문지은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서현주 이사는 "문지은이 지난 몇 개월 동안 방송활동을 하면서도 매일 3~4시간 동안 후속곡 '몰라몰라' 의 안무연습을 하며 의욕을 보였다"며 "이제 문지은이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을 통해 문지은은 올 여름 엄정화, 이효리와 함께 당당히 섹시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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