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장된 중문단지 진입로.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진입로 확.포장 공사가 마무리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3월 시작한 공사가 최근 마무리돼 여름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들이 중문단지를 편하게 드나들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중문단지 진입로는 단지 조성계획이 수립된 이후 28년동안 같은 모습을 유지해오면서 늘어나는 차량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1개 차선을 늘린 확장공사에는 모두 5억원이 투입됐다. 보도판석 포장, 돌담 쌓기(겹담), 상수도, 가로등, 아스콘 포장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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