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읽은 가족'으로 선정된 김기현씨(오른쪽)와 이상훈씨 가족
한수풀도서관(관장 조계출)은 '책읽는 가족'으로  김기현씨(43, 제주시 한림읍) 가족과 이상훈씨(41, 제주시 한림읍) 가족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김기현씨와 이상훈씨 가족은 직장일과 농사일 등을 하면서도 주 2회 이상 자녀들과 꾸준하게 도서관을 이용해 선정됐다.

한수풀도서관은 이들에게 한국도서관협회장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도서관에서 전달했다. <제주투데이>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