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이 지난 1일 한길정보통신교를 방문했다.
박기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은 지난 1일 한길정보통신학교(교장 고봉용)를 방문, 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환경과 교육과정, 시설참관 등을 통해 소년보호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소년보호정책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국장은 검정고시반 등 수업을 참관 한 뒤 "지도교사들의 열의에 찬 교육모습과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새롭게 거듭나고자 하는 학생들의 확고한 의지를 느꼈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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