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들이 구좌읍 해안에서 자연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주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 교장 고봉용)는 5일 전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서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월정해수욕장에서 해양훈련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생 인성교육 및 체험기회 확대 차원에서 이뤄졌다.

고봉용 교장은 "학생 모두가 그 동안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해 왔다. 모처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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