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추월씨.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는 월자제지 대표 고추월씨가 500만원 상당의 쌀과 성금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지역 중견 제지업체인 월자제지 대표 고씨는 지난 2003년부터 3000여만원의 성금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고추월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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