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럴림픽 수영의 '얼짱' 김지은. <노컷뉴스>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중인 '얼짱' 김지은이 여자 자유형 400m S7급 결선에서 7위에 그쳤다.

11일 베이징 '워터큐브'에서 열린 결선에서 1번 레인에 선 김지은은 빠른 스타트와 역영에 힘입어 초반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면서 8명이 출전한 결선에서 7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미국의 애린 포포비치가 5분 17초 41로 장애인올림픽 기록을 경신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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