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병일)는 추석연휴를 맞아 여행객 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날 오후 1시 제주항 여객터미널 여객선사에서 열린다.

제주해경은 이용객이 증가하는 12일부터 16일까지를 추석특별수송기간으로 설정해 집중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추석특별수송기간 중 여객선 및 도선 등 총 6개 항로 11척이 2만4000여명을 수송할 계획이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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