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서 상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위탁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쌀, 문화상품권, 문구세트 등을 전달했다.
또 제주한라병원에서 투병 중인 한효정 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주)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지원으로 캠코더와 아동도서를 전달했다.
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03년 5월 개소이후 350여명의 아동들을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요보호아동의 가정에서의 보호 및 관리, 나눔활동, 후원 및 결연 등 다양하게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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