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체능교실은 방과 후 및 특별활동 시간을 통해 실시되며 교육내용은 이론교육 및 기초체력 등 각 종목의 기초기술에서 중급기술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생활체육을 보급하게 된다.
고영두 회장은 "초등학생 10명중 3명 이상이 '뚱보증후군'으로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소아비만을 겪고 있다"며 "심각한 현실에서 어린이체능교실을 통해 전신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몸매를 가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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