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손승천)은 '2008 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서 제주북교 '제북창의탐구반', 중앙중 '과학발명반', 신성여고 '샛별과학반'이 각각 초중고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북교 제북창의탐구반(지도교사 현창석)은 '관찰하자!실험하자!탐구하자!과학원리체험'을 주제로 활동내용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중앙중 과학발명반(지도교사 김창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과학에 대한 열정키우기', 신성여고 샛별과학반(지도교사 김승언) '제주지역 식생 특성 조사 및 활동방안 연구' 등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입상 동아리는 다음달 11일 서울시과학전시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제주대표로 참가하게 된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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