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해수욕장을 비롯해 가로화분에 코리우스를 식재 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는 지난 17일 공무원, 공공근로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해수욕장을 비롯한 지방도 교차로 3개소에 놓여진 200여개의 가로화분에 코리우스 1만본을 식재 했다고 밝혔다.

강연호 표선면장은 "앞으로 공작초, 만수국, 사루비아, 팬지 등을 가로화분 및 지방도 1132호선 화단조성지에 식재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한국 민속예술축제에 참여 하는 외부인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표선면 이미지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서귀포 천지연광장에서  열린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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