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신안군 지역에서 규모 2.6의 약진이 발생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0일 오전 11시 2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서쪽 80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흑산도 일부 주민들이 지진을 느끼고 신고 전화를 걸어왔지만 아직 피해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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