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은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에서 이용호(제주영지학교 2학년)군과 전세웅(제주영송학교 3학년)군이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훈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보조공학기기 이용 워드프로세서 부분과 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전세웅군은 발달장애 워드프로세서 부분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능력 신장을 위해 개최됐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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