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3일 같은 동네 사는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김모씨(28, 제주시)를 붙잡아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0일 오전 2시께 A씨(25, 여, 제주시)의 집에 침입해 혼자 잠을 자고 있는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경찰은 용의자 김씨가 같은 동네 사는 사람이라는 A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김씨를 붙잡았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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