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20분께 제주 서귀포시 월평동 포구 앞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김모씨(67)가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사고 당시 119구조대가 출동, 김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늦은 뒤였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낚시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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