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배드민턴동인연합회(회장 한재홍)이 주최한 이날 단체전은 중앙회팀, 제주시농협팀, 제주감협팀, 제주시동부팀(조천 함덕 김녕 구좌농협 제주축협), 서부팀(한경 한림 고산 애월 하귀 양돈축협), 서귀포시동부팀(효돈 위미 남원 표선 성산농협), 서부팀(대정 안덕 중문 서귀포농협) 등 7개팀으로 나눠 치러졌다.
서귀포시 서부팀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개인전은 남자1부 24명, 남자2부 18명, 여자부 16명이 기량을 겨뤘다.
각각 강태종.김봉주조, 김형준.장문보조, 고혜영.이순선조가 우승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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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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