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소통하는 제주만들기'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제주시청 인근에 소재한 이라운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조성윤, 최현 제주대교수, 오경석 국경없는 마을 대표 등이 나선다.

외국인평화공동체 관계자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국제화를 위한 자세와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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