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찾아가는 북스타트' 사업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북스타트'는 0세에서 7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적의도서관은 읍.면 지역 등 정보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문화 소외 지역인 읍.면 지역에서 북스타트 행사를 진행해 문화의 지역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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