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과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4단계 제도개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태스크포스팀은 내년에 추진될 제4단계 제도개선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과제발굴과 법제화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참여 인력은 국무총리실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사무처와 도 관계부서, 전문가 등이다. 조직구성은 4+1핵심산업을 8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또 아이디어 발굴과 자문역할을 위해 제주발전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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