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선원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씨(31, 주거부정)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께 선주 송모씨(44, 제주시)에게 선원으로 일을 하겠다고 한 후  송씨의 집에서 현금 20만원 등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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