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 양측은 우호증진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투자유치 활동, 상호 국제무역, 박람회 참가, 사절단 파견, 거래알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문홍익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자유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제교류를 활발히 펴고 있다"며 "업무제휴를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LA한인상의는 현지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옹호와 이익 실현을 위해 1971년 설립됐다. 제7차 세계한상대회 참석차 스테판 하 회장과 명원식 이사장 등 임원 30여명이 제주를 찾았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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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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