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원장 허향진)이 계간지인 '제주발전포럼' 제27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제주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신공항과 민영화에 대한 전문가의 진단을 비롯해 최근 세재개편에 따른 재정변화와 과제, 제주도의 헌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소고 등을 기획특집으로 실렸다.

월드워치 코너에서는 김현철 제주발전연구위원의 '크루즈터미널 해외 사례조사'를 진단했다.

또 제주선각자 시리즈로 근대 제주의 기업가 남주 강성익을 조명했다.

현진숙 제주복식문화연구소장의 '산자와 떠나는 자, 행복의 염원이 담긴 옷'이란 제목으로 제주의 문화을 다룬다.

이 외에도 정부가 발표한 아시아 최고수준의 국제자유도시 건설을 핫뉴스로,  6차산업과 베스트마을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제주투데이>

<문춘자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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