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예래생태마을 감귤따기 체험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노랗게 익은 감귤을 직접 따보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예래생태마을위원회(위원장 임찬규)의 감귤따기 체험장이 1일 개장했다.

감귤따기 체험장이 조성된 곳은 마을 방문자센터.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감귤따기 체험행사는 매년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감귤나무마다 노랗게 익은 감귤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체험행사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당일 수확한 감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포장 및 택배도 가능하다.

행사는 12월31일까지 계속된다. 홈페이지(www.yerae.com)나 예래생태마을 방문자센터(064-738-6613)를 통해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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