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올해 공연을 마무리 하는 기획 연주 프로그램으로 규모있게 아리아 작품만을 선보이는 공연은 전국 처음이라고 제주교향악단은 설명했다.
아리아를 들려줄 협연자는 9명의 제주성악가들로 구성된 '제주 이 솔리스트'가 맡는다.
이날 공연에 선보일 곡은 세빌리아 이발사 서곡에 이어 제1막 중 '조용, 조용히', '밝아오는 하늘은', '자 모두 길을 비켜서시오' 등 전반부 8곡과 후반부 2막에 포함된 '뜻하지 않게 만난 저기 저 놈', '싫구나 저 늙은이' 등 5곡 등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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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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