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문희준. <노컷뉴스>
4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앞 4차선 도로 중 1, 2차로에서 가수 문희준 씨(29)가 몰던 승용차가 4중 연쇄 추돌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문 씨는 2차선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문 씨를 포함해 사고 차량 운전자들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사고를 단순 대물사고로 보고 사고 피해를 보험처리하기로 운전자들끼리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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