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은 최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복근이 제대로 잡히는 배우는 권상우 선배다. 복근의 간격이 일정하기 힘들고, 나도 비뚤어졌는데 선배의 몸매는 말 근육처럼 탄력이 느껴진다"고 찬사를 보냈다.
"복근이 제대로 잡히는 것은 타고나야 하는 것 같다"고 권상우의 명품 복근을 부러워한 이완은 "하지만 선배의 복근을 실제로 본 적은 없다"고 밝혔다.
국민대 체육과 출신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온 이완은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전쟁을 겪은 50년대 소년의 역할을 위해 촬영 전부터 몸짱 이미지를 벗고 웨이트트레이닝을 끊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소년은 울지 않는다'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그의 몸매는 잔 근육이 그대로 남아있어 여성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축구와 웨이트 트레이닝 등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한 이완은 6일 개봉되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강렬한 눈빛과 선굵은 소년의 연기를 선보인다. <노컷뉴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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