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 42분께 제주시 오등동 난지농업연구소 동쪽 아현빌라 B동 2층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주변 주택의 유리 창문이 상당수 파손됐고,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가 난 곳은 4층짜리 건물이다.

그러나 사고 시간이 퇴근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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