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영재교육연구회(회장 오기만)는 '제2회 영재교육 페스티벌'을 오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재교육 페스티벌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KT제주본부에서 열린다. 주제는 '제주 영재학생의 손으로 미래를 바꾸자!'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미현 서울대사대부고 교사의 '영재를 위한 사회,정의적 교육의 중요성' 강연회, 사이언스 매직쇼, 창의적 산출물 발표.전시회 등이 준비됐다.

영재교육연구회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영재교육을 통해 얻어진 교육활동의 산출물들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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