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특수절도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던 이모씨(40, 제주시 삼도2동)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40분께 제주시 이도동 모 편의점 앞에서 침을 뱉었다가 순찰중인 경찰에게 적발돼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 9월 29일께 특수절도 혐의로 제주지검으로부터 수배를 받고 있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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