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어려운 아동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장김치를 담고 있다.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철수)는 최근 센터 활동장에서 청소년가족봉사단과 성지쉼터청소년, 중간의집 친구들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장김치 만들기 프로그램은 가족봉사단 어머니, 아버지들의 일부 도움을 받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만들어진 김치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 가정위탁지원센터, 청소년쉼터 등을 통해 어려운 아동에게 전달 됐다.<제주투데이>

<문춘자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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