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황모씨(48, 제주시)를 장물매입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중고매매상인 황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께 최모군(19)으로부터 30만원 상당의 디지털카메라를 2만원을 주고 구입하면서 장물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혐의다.

경찰은 절도혐의로 최군을 붙잡아 장물처분 경위를 추궁해 황씨를 붙잡았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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