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이장 김성만)는 12일 신흥2리 마을회관에서 베스트마을만들기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초빙강사로 참여한 이지훈 희망제작소 연구위원은 아이디어와 리더의 중요성, 국내외 축제 및 마을만들기 성공사례를 예로 들며 강연하였고, 장성철 녹색제주연구소장은 식품제조업 관련 사례를 통해 브랜드와 선점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신흥2리는 지난 8월 28일‘제주형 6차산업 베스트마을 만들기 발표대회’를 통해 월령리, 김녕리, 선흘2리, 대평리, 성읍2리와 더불어 제주형 6차산업 베스트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08 서귀포시 주민자치박람회 및 평생학습축제'에서 동백마을 홍보부스 운영 및 지난 9월 24일 제주형 6차산업 베스트마을만들기 관련 자체 워크숍을 실시한 바 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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