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방문단은 몽골 과학기술대, 건설부, 감사소 등의 정부기관 담당자 10여명으로 구성됐다.
문홍익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앙정부로부터 광범위한 권한을 넘겨받은 자치도이자 국제자유도시로서 많은 기업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제주와 몽골 기업들이 상호교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둥 헤르자브 방문단 대표(몽골 과학기술대 교수)는 제주도와의 폭넓은 교류 의사를 피력한 뒤 특히, 제주 건설레미콘 분야 협력을 희망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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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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