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30-40대 혼성부 경기가 열전을 펼치고 있다.
제3회 제주시생활체육협의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35개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30-40대 혼성부 일출축구회, 50대부 외도축구회가  가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대회 최우수선수는 30-40대 혼성부에 일출 이남호선수, 50대부는 외도 고승보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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