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전국씨
제주시는 공보과  양전국씨(52.별정6급)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03주년을 맞아 헌혈유공 금장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씨는 지난 1997년 부터 10여년 동안 55회에 걸쳐 헌혈을 한 공로다.

그는 모은 헌혈증서를 백혈병환자 등게 모두 전달하는 이웃사랑도 실천해왔다.

헌혈 유공 금장은 50회 이상 헌혈한 사람에 주어진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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