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감귤을 홍보하는 서울역앞 대형 옥외광고판. 최근 새단장했다.
제주감귤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역 앞에 설치한 대형 옥외광고판이 새단장했다.

(사)제주감귤협의회(회장 강희철)와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제주감귤 홍보를 위해 지난해 11월 서울역 앞에 설치한 대형 옥외광고판을 '국민건강 지킴이로서의 제주감귤'을 부각하는 내용으로 새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한 옥외광고는 자연에서 얻는 건강함을 제주감귤의 핵심 메시지로 '자연비타민'을 전달하고 있다.

대형홍보판이 설치된 서울역앞은 차량통행이 1일 평균 50만회 이상되는, 광고노출 효과가 높은 곳으로 지난해 11월에 설치돼 내년 10월말까지 2년간 감귤홍보 장소로 활용된다.

농협관계자는 "'희망 2008 제주감귤축제'및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등을 통해 감귤소비촉진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감귤협의회는 수요창출을 위한 다양한 판촉활동을  주 1회 이상 TV PPL 광고실시와 서울경기지역 아파트 등 엘리베이터 LED 동영상광고를 실시하고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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