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 제주광역경제권포럼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제주시 용담동에 소재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광역경제권 개발과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의 '광역경제권 개발과 제주국제자유도시의 과제', 김태보 제주대 교수의  '광역경제권 개발과 제주경제의 재도약 전략'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에 이어 양창식 탐라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고 장성수 제주대 교수의 사회로 안석교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장금용 제주특별자치도 광역경제추진팀장, 양영근 탐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강승진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원 등이 토론을 벌인다.

제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광역경제권 정채과 지역발전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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