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회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용서의 유익, 미학’ 등의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현실에서 실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나에게 큰 상처를 준 사람을 놓아주고 용서하면 손해를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인 것 같은데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자신의 상처를 치료받지 못하고 더욱 커지게 만다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글처럼 그들보다 우리 자신을 위해 용서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용서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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