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 50분께 제주시 한림 북서쪽 43km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타고 있는 39톤급 추자선적 재영호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하다 제주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제주해경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신고를 받고 1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구조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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