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현판식을 가진 제주 '사랑나눔 일터' 2호점.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웃돕기 프로젝트인 '사랑나눔 일터'에 참여업체가 잇따르고 있다.

'사랑나눔 일터' 1호점 탄생 10여일만에 2, 3호점이 연달아 탄생해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19일오후 차례로 현판식을 가진 2, 3호점은 탐라원토산품(대표 문일남)과 (주)제주칠십리여행사(대표 마제산).

▲ 3호점.
탐라원토산품은 1992년 국내기념품업으로 등록, 제주지역 특산.기념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주칠십리여행사는 1995년 국내기념여행업으로 등록한 이래 내국인관광객 유치에 힘써왔다.

이들 업체는 매월 정기적인 모금 후원을 통해 소외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게 된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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