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시도하고 보는 것이 내 스타일이었다.

인생의 좌우명이 '후회 없이 살자'이기 때문에

시도조차 안 해보고 포기하는 것은

정말 적성에 안 맞았다.

- 김현근의《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중에서 -

요즘같이 팍팍한 세상에는

행동거지, 말 한마디도 조심스러워집니다.

그러다 보면 앞뒤 상황을 재느라

시도도 해보지 못한 채

뒤로 하는 일들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시작 여부를 고민하는 것보다는

일단 시작하고 나면 좋고 나쁜 것이

저절로 눈에 보이게 되어

고민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소 무모해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후회 없는 삶을 사는데

더없이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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