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주관음사는 오는 22일 '제주 법정사 항일 운동의 재조명'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관음사 본사 설법전에서 열릴 계획이다.

주제발표는 김광식 부천대 교수의 '법정사 항일운동의 불교사적 의의', 조성윤 제주대 교수의 '지역주민들의 입장에서 본 법정사 항일운동', 김창민 전주대 교수의 '법정사 항일운동의 문화적 성격', 윤봉택 제주도문화재전문위원의 '법정사 성역화 사업이 갖는 역사적 의미' 등이 진행된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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