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라.<사진 SBS 홈페이지>
슈퍼모델 이소라가 2년 만에, 내년 2월 선보일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MC를 맡았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미국의 리얼리티 쇼 '프로젝트 런웨이'를 한국 버전으로 새롭게 꾸민 프로그램. 온스타일이 프로그램의 포맷을 미국으로부터 구매해 이번에 소개하게 됐다. 

이소라는 진행과 더불어 매회 도전자들에게 냉정하고 신랄한 심사평을 내놓는 '무서운'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게 될 전망이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14명의 도전자들이 매회 주어진 미션의 결과에 따라 1명씩 탈락하는 방식이며, 내년 봄에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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