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윤용택.현원학)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도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선  서울환경운동연합 이지언 간사,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본부 문종호 사무국장, 김동주 제주환경연합 팀장이 '자전거 활성화 운동 사례와 현황조사 결과 및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각각 한다.

또 양팽철 (사)자전거21 제주지부장, 김수남 의원, 탐라자전거동호회 김상춘 전회장, 김치양 제주도의제21협의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 김성찬 제주도자전거연합회장, 김양보 제주도 청정환경국 환경정책과장이 종합토론에 나선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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