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 35분께 김모씨(49, 제주시)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은 김씨의 동생(47, 제주시)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알콜중독 증세가 있는 김씨의 술주정을 견디다 못한 처자식이 가출하자 비관해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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