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에선 각 부서별로 제출된 QI활동 17개 과제 중 예심을 통해 본선에 오른 6개의 활동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예약환자 부도율 줄이기'를 발표한 원무과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부 순서로 진행된 CS 사례발표회는 올해부터 접점부서에서 전개해오던 고객만족 활동(B.E.S.T 운동)에 대한 평가와 CS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진행 됐다.
김상림 병원장은 "QI활동은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원동력" 이라며 "사소한 것에 대한 주의야말로 진정한 고객만족을 향한 길이며, 고객 요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시스템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발표회는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개선과 의료의 질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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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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