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공중전화부스를 부순 혐의로 윤모씨(27, 제주시)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윤씨는 이날 0시 5분께 제주시 조천읍 모 주유소 앞 공중전화부스에서 전화로 자신의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부스유리창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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